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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쿠오카 등

[18년9월] 후쿠오카 여행, 잡다한이야기


히타에서 돌아올땐 텐진에서 내렸다. 

지하상가를 걷다보니 링고파이가 보이네..

이 파이 굉장히 유명하다길래 한번 먹어봤다.





근데 가격 실화임? 

좀 화가나는 가격인것은 사실이다.





자태는 곱고,

맛은 있었다 ㅎㅎㅎ  사과필링이 든 파이였는데, 열받게도 넘나 맛있는거 ...........!!!!!!!! 

근데 가격때문에 화나서 두번은 안사먹을꺼다. 

맛있는건.. 가격도 착해야지~ 






저녁에 백화점 지하식품매장이랑 편의점 털어서 호텔에서 술마셨다.






이걸 다 먹을수 있나? 싶었지만.

다 먹음 /;;;;






아라시니시야가레 본방 보면서 먹었음.

우리 오노사토시 맨날 퀴즈 못맞춰서 못먹엇는데. 이날따라 퀴즈 잘 맞춰서 맛나게 드신다 ㅎㅎ





먹는입도 어쩜이리 귀여울까...................  









집에올때 이것들 사왔다.

왠만하면 진짜 액체류 안사는데.. 이번엔 뭐가 씌였는지..홀린듯 장바구니에 담고있는 자신을 발견.. 덕분에 수화물 15키로 초과 ㅋㅋㅋ


좌측부터

다마고간장, 마늘소스, 시로다시(일본식계란말이만들때 넣는거), 스키야키타래, 쯔유 


시로다시랑 스키야키타래 대박.. 다음에 가도 또사올꺼야.. 스키야키소스는 좀 달긴한데.. 조림요리에 넣음 맛있구,

시로다시는 진짜로 일본식 달콤한 계란말이 맛이 나게 해주는 마법의 소스

(오늘 계란한판 주문했다.  또 말아먹어야지....)



]


레몬사와 진짜 좋아하는데, 

일본에 있는동안 이 술 광고를 엄청 하더라

그래서 편의점에서 사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음. 

한캔에 1800원? 정도 하는데.. 진정 레몬사와 맛 나고

알콜도수도 3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3.5.7 이 있는데 솔찍히 3은 너무 약해서 안사오고 5%랑7% 하나씩 사옴.

맘같아선 10개 사오고싶었지만. 이미 내 수화물은...무게초과... 




아라시 씨디 3개 사왔습니다. 






아...  또 가고싶군! 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