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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쿠오카 등

[19년2월] 하카타크롬호텔 이용후기

 

 

타이틀은 크롬호텔인데,, 사진은 토요코인호텔... ;;;

 

우리가 두번째 묵었던 숙소인 크롬호텔.

구지 호텔을 두군데로 잡았던 이유는

'부모님' 에게 '온천목욕'을 '매일' 시켜드리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온천욕장이 있는 호텔중에 첫번째 숙소와 가장 가깝고, 그래도 조금 좋은 호텔로 찾다보니

걸려든게 크롬호텔

 

정말 토요코인하카타에끼마에 에서 걸어서 100미터만 가면 바로 크롬호텔. (이동 편리)

 

 

배정받은 방인데.............. 세상....................................

바닥에 공간 1도 없음 실화??

 

 

 

캐리어는 저리 세워둬야 하고.....

 

 

로비는 정말이지 일류호텔급

 

 

 

 

 

 

 

 

 

정보가 별로 없어서 불안했던 조식.

불안했으나 만족했다.

영근오빤 카레가 있어서 좋아했다.

 

그런데 부모님들은.. 첫날 토요코인에서 먹었던 조식이 더 맛있다고 하셨다..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완두콩을 넣은 밥을 제공했던게 컸는듯.

물론 나도 토요코인 조식을 좋아하는 이유가 '계란말이'를 주기때문이니까.

 

 

 

하카타 크롬호텔 장점 : 하카타역과 가깝다,  1층에 로손 편의점이 있다, 시설이 굉장히 고급지고 깨끗하다, 대욕장이 있다,

조식은 무료가 아니지만 나름 괜찮다. 침구가 겁나 푹신하다......

 

하카타 크롬호텔 단점 : 우리가 배정받은 방이 그래서 였는지 모르지만, 바닥에 공간이 1도 없다. 너무나 비좁음.... 

내부인테리어에 들일 돈으로 내부 객실 공간을 좀 더 확보했음 하는 아쉬움....  

 

 

고민했던 도미인호텔과 크롬호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 더 싼곳.    (요즘 도미인호텔 가격이 점점 비싸지는듯... 예전에는 10만원 초반 중반에 묵을수 있었는데...)

 

 

 

하카타 크롬호텔 대욕장 이용 후기 : 그냥 깨끗 깔끔한 목욕탕.  외부 온천욕장도 있었으나 천장이 막혀있어서 기분이 별로 안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