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후쿠오카 등

[2023년 1월] 야타로 우동

 

야타로 우동 
+81 92-761-4155
https://maps.app.goo.gl/rjqQdFo5eYe8CA5Q7

 

 

나카스강에서 크루즈 투어를 한 다음에

야식(?) 먹으러 갔던 우동집

 

 

야타로 우동 

구글맵에서 근처 우동집 클릭 검색.

너무나도 현지 느낌이라 이곳으로 결정.  

 

 

생맥주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해서 병맥주를 받았다.

오댕이 눈앞에서 맛있게 끓고있길래, 이것저것 주문해서 받았다.

아주머니가 까만점이 박힌 오댕이 맛나나도 해서 추가했는데,

진짜 맛있었다!!!

 

수빈이는 규스지(꼬지에 꼽힌것)가 맛있다고 깜놀 

 

 

 

술과 오뎅종류 실곤약 시키려고 했는데,  '실'의 일본어가 갑자기 생각안나서  곤야쿠 했더니,  세모모양의 진정한 곤약을 주셨다.  지금보니 실곤약은 이토콘 이구나.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 

 

 

 

 

새우튀김 우동을 시킨 수빈이.

저게 새우튀김이냐며 사기라고 어이없어했는데,

생각해보니 새우튀김이면서 새우튀김이 아니기도 한 새우튀김우동 .. 

 

 

 

유부우동. 

 

우동은, 좋게말하면 부드러운 식감.  나쁘게 말하면 불어터진 식감 이었다. 

그냥 딱 오천원짜리 우동맛 

 

 

 

 

내눈앞의 오댕 

배만 안불렀음 엄청 먹었을텐데 

 

 

 

 

오댕은 1개 140엔이고, 규스지만 180엔 

 

 

 

 

굉장히 오래된 노포 느낌 

 

 

 

 

 

 

 

 

이때의 후쿠오카는 어딜가나 한국사람이 있었는데,  이곳은 정말 현지인만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현지느낌 나는 장소로는 딱 안성맞춤.

맛은 그냥 soso.

 

 

 

잘먹었어요. 야타로우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