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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2020.11.11

 

어제 일을 미루고 칼퇴했더니

오늘 아침 마음이 무겁구나...

오늘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는 괜히 나온 말이 아니야.

 

어제 아쉬탕가요가 한시간 신나게 하고 가뿐해진 몸으로 집에와서

맥주를 두캔 마셔버렸다. 하하하...

안주는 양상추와 오이로 시작했지만

영근이 와서 컵라면을 먹자는 바람에...

막판에 망했다.

그래서 오늘 아침 몸이 무겁구나..

 

 

몸도 마음도 무거운 수요일 아침이지만

 

힘을내야지...  !

 

그리고 오늘은 꼭 저녁 안먹어야지...

 

 

 

 

 

 

 

 

2018.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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