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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19 대만

지우펀과 까르푸 쇼핑

지우펀 요약

일요일에 방문하니 지옥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사람지옥 이었다. 그래도 안왔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센과치히로에 나왔던 그 광경 사진찍으려면 전경 잘 보이는 찻집 올라가서 사진찍자. 제일 싼 메뉴 160달러임 (6천원)

가게들도 많아서 근교투어중에 제일 볼게 많은 곳 




사람 두세명 지나가면 꽉차는 이 골목에 사람들이 가득찼다.

일명 지옥펀 이라고 불리는 지우펀이다..

센과치히로에 나왔던 배경이 되어서 유명해졌고,

그래서 그런가 일본관광객이 굉장히 많았다.

일본에서도 못본 가오나시 기념품 여기 되게많음.



요 찻집 사진이랑 골목 사진찍으려고 사람들 아비규환.

우리도 이리저리 떠밀리다가 길 중간의 골목으로 들어갔고 그 안쪽으로 쭉 들어가니 어떤 아주머니가 바리케이트 쳐놓고 

더이상 진입 못하게 막고 계셨다.  보아하니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듯.

윤정언니가 들어가자고 해서 갔다.  언니는 사진이 목적이었을꺼다 ㅎㅎㅎ



그래도 올라오니 잘보여서 좋긴하더라~~ 오른쪽에 사람들 개미만치 바글바글



제일 싼 160달러짜리 차를 시켰다. (6천원정도)  한개만 시킬라그랫는데 인원수대로 시키래서 두개 시킴.



사진찍고 한 20분정도 앉아있다가 나왔다.




여전히 적응안되는 얼굴달린 무서운 닭



지우펀에는 가게들이 많아서 구경재미 급 상승





지우펀은 땅콩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원조집이라고 써있는곳에서 사먹어야 한다고 해서 우리도 사먹었다. 



오리지날.

넓은 반죽안에 아스크림 넣고 땅콩 갈아서 넣어서 돌돌 말아주는건데..

그냥 그랬다..

먹어본거에 의미를 두기로... 





수신방 펑리수 매장이 있다고 (가이드님이 알랴주심)



이거 한통 샀다.



프리미엄 펑리수 우대가격은

버스투어 할 경우에 버스 사진 보여주면 우대가격에 살 수 있다.. 100원이나(4천원)우대해줌. 

무거워서 한통만 구매.. 



오카리나 가게



여기 또 누가크래커 맛집인 55번 가게가 있다.


완전존맛 이라고 써있음  7박스 1000달러 (한국돈 38,000원) 

우리는 라플리에 20박스 예약해놔서 얘는 맛만 보려고 1박스 사서 먹어봤더니

역시 라플리에가 더 맛있고 우유맛이 강하고 약간 덜 달아서 계속 먹게된다. 그래도 얘는 하나씩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회사같은데 선물로 주기엔 좋은것같다.  



버블티에 빠진 윤정언니 여기서 버블티 하나 구입했으나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햇다 (여긴 흑당이 아니라 진짜 밀크티로 만든 버블티였고. 타피오카가 약간 불어터진 느낌이어서 내가 먹어도 맛없더라)



투어가 끝나고 시먼딩역에 내려서 까르푸 가는길에

타이거 슈가 있어서 또 버블티 사먹음 ㅋ 


흑당버블티 55원. (2천원.. ) 겁나싸 



얘는 행복당보다 약간 더 달다. 



시먼딩 번화가를 지나 



까르푸에 들어가서 

젤리랑 이것저것 사들고

피곤해 죽겠는 몸을 이끌고 

숙소로 들어와서 꿀잠. 


오야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