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에 대하여

시.즈.오.카

 

고독한 미식가 시즌2-(3이던가?), 도무지 상상이 되지않는 '생와사비 덮밥'

이게 정말 먹고싶었다...어떤맛인지 상상조차 되지 않았다.

 

 

여기에 생 와사비를 갈아서 넣고 간장뿌려 비벼먹는다.

고로상은 두그릇이나 먹었다.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_-;;;;;

 

 

도쿄 바로 아래 붙어있는 시즈오카....

 

시즈오카의 이미지,

녹차, 와사비, 딸기... 초록나무, 그리고 후지산

 

   1월15일, 일하기 싫은 きんようび. 시즈오카 지역 지도를 보고 구획정리.

    - tip : 여행을 시작하기 위한 순서

      1. 첫번째는 항공권예약 (나같이 시간에 메여사는 직장인의 경우 항공권 예약의 선택권이 없으므로..일찍 예약하는게 유리함)

      2. 가고자 하는 지역의 지도 검색, 그 후 방문목적에 맞는(쇼핑인지, 나처럼 특별한 목적이 있는경우 그 지역이 어디에 붙어있는지..) 관광지가 어디에 집중되어 있는지 알아보는게 중요하다. 그후 그쪽 부근에 호텔예약.

      3. 그 지역에 대한 특징 알아보기, 특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지

   시즈오카는 크게 서부(하마마츠), 중부(시즈오카), 후지(후지산), 이즈(야타미,시오다) 지역으로 나뉜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폭풍검색.

1, 시즈오카 공항은 저쪽에 붙어있다. (서쪽지역에)

2. 생와사비 덮밥은 이즈반도에 있다.

3. 시즈오카에는 지하철이 없는것같다 -0-

4. 시즈오카 여행시기 : 꽃보러면 2월말~3월 / 후지산 등산하려면 7~8월 / 단풍보려면 10월

    -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생와사비 덮밥과, 푸른 녹차밭만 보면되니까... 적당히 더울꺼라 예상되는 6월초 생각중.

 

 

항공권

시즈오카 직항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에서 월3회 월.목.토  운행하고있음,

그외 저가항공이나 다른항공사 전혀 없음.  せんせん　！！！！！！

아니면, 도쿄로 in 해서 기차타고 시즈오카로 가는 방법도 있긴한데...

복잡하기도 하고.. 조금 고민중이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루트는.

 

1. 도쿄 in -> 기차타고 이즈반도 1일 -> 다시 도쿄로 -> 도쿄에서 놀다가 귀국

2. 시즈오카 in -> 시즈오카에서 내내 놀다가 -> 시즈오카에서 out

 

이 글을 다시 수정하는 2017년 2월15일 현재. 에어서울이라는 저가항공사에서 시즈오카 직항을 운영한다.

그 비행기를 타고 가면되겠다.

 

 

 

2017년 다시 시즈오카를 계획한다.

 

호텔을 예약했다. 언제나 후불로 진행가능하고 무료취소가 되는 부킹닷컴이나 야후재팬을 이용한다.

일본에 가니까 이번에도 도미인 호텔을 검색했다

 

 

 

4명이 4박 묵는데 조식포함 133만원이다. ㅋㅋㅋㅋ

이 돈이면 사이판에서 4일 내내 놀다 올수 있는 호텔 비용인데 말이다... 순간 갈등이 된다.

 

 

후지산과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구글맵을 돌린다.

저만큼이다.

솔찍히 어느정도인지 감은 안온다... 

 

 

시즈오카에 가면 후지큐하이랜드를 갈꺼다.

 

시즈오카의 여행반경은

후지산 지역과 이즈반도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교통은... 렌터카로....   이즈반도에 가서 반드시 와사비덮밥을 먹을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