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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등

[07년11월] 오다이바_캣츠리빙


도쿄여행 2일째날.
우리의 일정은 온리 오다이바.
오다이바는 볼것도 많고, 일단 도시 이미지가 깨끗하게 잘 정돈된 느낌.




일단 신바시 가는 표를 사고.. (27분 걸린다고 써있네..)




신바시에 내려서 유리카모메타는곳으로 간다음..
유리카모메 표를 샀다.
하루종일 탈수있는 프리패스가 800엔(6,400원). 하루종일 오다이바에 있을꺼면 이표를 추천.
일단 두군데 정도만 들러도 본전이니까~




예쁜 우체통.

길가다가 심심치않게 발견되는것들.
우체통과 공중전화.




젤처음 정한곳은 덱스도쿄비치.
덱스도쿄비치안에서 캣츠리빙, 다이바소홍콩, 다이바잇초메, 조이플러스등 둘러볼예정임

일단 유리카모메타고 덱스도쿄비치있는 역에내리니 바로 건물이 보이고..
출구찾아 내려가니 정면에 보이는 캣츠리빙!!! +_+ .. 우리가 도착한시간에 바로 문연듯.
우리가 1등 손님이어서 매우 한가롭게 구경할수 있었다~~




입장료는 800엔(6,400원)정도..
딱 들어가서 나도 모르게 나온말..
"윤진아.. 나 여기서 살고싶어...."
고양이 천국!!!!!




이런 예쁜이들이 우글우글!!!!




바구니에서 내내 나올줄 몰랐던 게으름뱅이~~~ ㅎㅎㅎ




여기 일하는분이 나에게 안겨줬던 폭신폭신한 냐옹이~~
매우 행복해서 죽는줄알았다~~~





나:"너 우리집가서 살래?"
야옹이: "...."




방이 약 3~4개 정도의 테마별로 분리되어있어 상당히 잘만들어 놓았다는 느낌
울 나라에도 이런거 있음 정말 장사 잘될텐데...







벽면에는 각 고양이들의 사진과 설명이 붙어있.... 아마 이름이거나 그런거겠지?




어쩜 이렇게 똘망똘망한 눈으로 날 쳐다보는지....




주의사항.
그림만으로도 알수있다...




내가 키우고싶은 고양이 1위.
>_<
아메숏.




샤방샤방~ 미소년(?) 냥이



내가 키우고싶은 고양이 2위... 예전엔 얘가 1위였는데... 아메숏이 나타난후론 2위로 밀림^-^


내가 아직 쿠우를 키우고 있었으면...
아마도 이것들 앞에서 떠나질 못했겠지...
사올수나 있었을라나 ( --)




밥그릇도 넘넘 예쁘고~



각종 고양이 용품들이 하나가~~득




우리의 윤진이 스타킹.
거금들여서 산건데, 하루만에 빵꾸났다 ...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