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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등

[07년11월] 모스버거

우리는 모스버거를 먹어야만했다.
각종 관광안내책자에도 맛난다고 했고,
유미도 만나던 첫날.. 모스버거가 맛있다고 했다...
얼마나 맛있길래...




아침에보는 신주쿠거리...
너무 활기차다..

밤이랑은 너무틀린...분위기.





모스버거는 아침 10시에 문을연다...
우리.
너무 일찍 도착했다....
그래서 문앞에서 기다렸다..
조금 챙피했다...ㅠㅠ






메뉴를 보고 미리 골라보는 재미.






모스버거가 있는 건물은 극장이었다..
평일이었는데도 아침시간에 영화보는 사람이 꽤 있었고..
나이든 부부끼리도 영화보러 오는사람이 많아서 신기했다..
레지던트이블 3탄 하고있네~ ㅎ





문 열자마자 우리가 일등손님.
윤진이랑 유미는 주문하고
난 앉아서 사진찍고..

유미스타킹 겁나게 튀네....;;





샐러드.



돈을 약간 추가하면 음료대신 스프로 대신할수있다.
조갯살 스프였는데..
약간 짰다..그리고 조개맛이 너무 많이나서 별로...
(게다가 숟가락은 너무 작았다고!!! 들고마셔야 속시원하겠더만...)

짜잔!~~ 이건 내꺼~
야채랑 카레고로케같은거 들어있는거~


이건 유미꺼~


모스버거의 크기는 약간 작았고,
방금만들어 신선했으며.
울나라의 다른 패스트푸드점같은 느낌보단.
그냥 일반식당에서 버거를 시켜먹는다는 따뜻함이 느껴졌다...


근데 뭐 ...
햄버거가 다 그렇지 뭐..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런느낌은 못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