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도쿄 등

[07년11월] 드디어 도쿄에 도착!!!

2007년 11월5일~11월8일 도쿄여행.
시작.





JAL항공. 오후2시 비행기..
기내식 안줄줄 알고 빵샀는데... 또 빵주더라..
하지만 난 빵을 좋아하니까 갠차나~




도착해서 일본에사는친구 유미에게 전화중.
이노무 공중전화 거는데도 어리버리....
동전없어서 옆에 음료수 하나 뽑아먹고 동전마련했음~
첨엔 10엔짜리 안되는줄알고 100엔짜리 넣고나서 .. 돈 다쓰지도 않고 그냥 끊었다..
(동전 안거슬러줌)

100엔이라... 말이 100엔이지 한국돈으로 800원이나 된다구!!!! 
지금생각하니 열받네...




우리의 두번째 문제..

'지하철 표사기'
유미가 분명히 케이세이센 타고 니뽀리까지 와서 갈아타야하고..돈은 1000엔이라고 했는데..
돈을 넣고 아무리봐도 1000엔짜리는 없는거다...
이앞에서 진짜 30분은 헤맨듯...
결국 다른기계에서 1000엔짜리 두장구입 ㅡ_ㅡ;;;;




무사히 지하철을 타고나서 앉았는데..ㅎㅎ
주머니에 음료수병꼽고 NDS에 몰입중인 아저씨 발견.
열라웃겻음!




문제의 그 표.... 이거 사고 감동.
나리타공항->니뽀리 1000엔 (8000원)




1시간20분쯤 달리고 니뽀리 도착하여 신주쿠 가는 지하철을 타기위해
대기중~
우리의 윤진이 아직까진 즐겁네~
저기있는 빨간가방 내꺼!!! 볼수록 예쁘다.




신주쿠가는 야마노테 라인~




신주쿠까지 가는데 드는돈은 190엔(1520원-_-)
넘넘비싸다...흑...T_T




신주쿠에 도착하여 신남쪽출구로 나왔더니
눈앞에 펼쳐진 풍경.

아.....도착했구나.....




물어물어 호텔까지 잘 도착~

신주쿠파크호텔. 신주쿠번화가와 역이랑 가깝고,
비즈니스호텔이라 크기는 정말로 아담하지만
그래도 호텔이라고 룸서비스까지 완벽히 다 해줘서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