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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등

[24년 3월] 요코하마 로열파크호텔 후기

 

2024년 3월 14일 ~ 18일 요코하마~도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수화물 23키로, 기내식도 주는 아시아나 만세. 

(양념고추장이 제일 맛있었다)

 

 

 

 

 

기내식에서 갑자기 요코하마 호텔로 순간이동...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내려서 

넥스 왕복권 구매 

오후나행 넥스를 타고 (표 살때 목적지를 물어보는데, 요코하마라고 말하면 알아서 좌석 배정을 해주신다.

중간에 열차가 분리되니 꼭 정해진 칸에 앉아 가도록 하자 ~)

 

약 한시간 반을 달리면 요코하마역에 내려준다.

호텔에 가기위해선

요코하마 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타고 사쿠라기초 에 내린다 

 

사쿠라기초 역에서 내려서 도보 약 5분

인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요코하마로열파크 호텔이다.

 

 

 

 

 

호텔로비 도라에몽~

어디로든 문!!!

 

얼리체크인 하려면 몇천엔 더 내라고 하길래

아니예요 짐만 보관해주세요~ 이따가 올게요!

하고 짐만 맡기고 나왔다.

 

 

 

 

이 건물이 요코하마로열파크 호텔 입니다.

 

 

 

시간되어 배정받은 방

52층

 

 

5성급 호텔다운 넓은 침실 

 

 

 

 

 

내가 진짜 이 뷰 보려고 이 호텔 예약했지. 

 

 

 

 

 

 

 

 

 

욕실 넓은거 봐라...

욕조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야경은 또 얼마나 예쁜지... 

 

 

 

 

 

푹신한 침대  

 

 

 

 

이것이 바로 요코하마의 야경

 

 

 

 

 

 

호텔 창문을 통해 보는 요코하마의 야경. 

사진으로는 1/10도 표현이 안되는 예쁨 

 

 

 

 

 

밤새도록 관람차 불 켜져있나? 궁금했었는데

새벽3시쯤 일어나서 보니까 꺼져있더라 ㅎ 

 

 

 

 

 

 

 

아침.

아침의 경치도 너무 아름다웠다.

 

 

 

내 기준으로 방값이 너무 비쌌기에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했었는데, 

 

70층에서 먹는 아침밥은 어떨까? 궁금해서 

다음날 바로 돈내고 먹어본 요코하마로얄호텔 조식 

 

 

 

세금포함 1인 4,400엔  (환율 860원 기준 약 38,000원 )

 

 

 

아침 7시부터 식당운영 하는데,

우리 7시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8시 넘어서 갔음 줄서서 기다려서 먹을뻔했다.

 

 

70층에서 경치보면서 밥 먹으려고

창가 자리 달라고 했는데,

막상 창가 가니까 ...   겁나 눈부셔서 밥을 먹을수가 없는거다 ㅎㅎㅎㅎ

그래서 다시 자리 바꿔달라고 요청 

 

70층 의미없음.

 

 

 

 

나름 먹을만은 했으나,

4400엔 주고 또 먹을래?  라고 물으면

NO

 

 

 

 

 

 

시소잎 너무 좋아~

시소랑 명란이랑 김 넣고 오차즈케 해먹는건데

그냥 비벼먹었는데 JMT

 

 

 

 

 

 

팬케이크 맛있어서 욕심부려봤다.

 

 

 

 

 

 

 

너무좋았다 진짜

요코하마로열파크호텔. 

 

 

2024년 3월14(목) ~ 15(금),  평일 1박  조식 불포함 2인 약 24만원 (우린 조식까지 추가결제했으니 거의 30만원)

룸타입 Regular Floor Corner Twin Room with Bay View (52nd-56th Floor)

예약한곳 : 부킹닷컴

 

꼭 BAY뷰로 예약하고

화장실에 동그란 창문이 있는 방으로 예약하면

틀림없이 멋진 뷰를 가진 방으로 배정이 가능하다. 

 

뷰 좋다고 무작정 아무방이나 예약하면 안되~~!!! 

실제로 룸 타입에 따라서 (씨티뷰, 베이뷰) 금액도 많이 차이나니까

야경을 원한다면 해당 방으로 예약 강추

 

요코하마에서 바로 나리나나 하네다 공항으로 출국하는경우

호텔에서 운영하는 버스도 있으니 개꿀!!!

 

 

 

추가: 평일가격은 저정도,  주말가격은 50만원대로 검색결과 보여짐.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