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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오사카 등

[2019년 8월] 여름의 오사카 - 도톤보리

 

2019년 8월1일 ~ 4일 , 여름의 오사카

역시, 해가 지니 시원하다.. 까지는 아니고 살만하다.

낮에는 지하세계로. 밤에는 바깥세계로. 여름 일본여행의 팁

 

 

 

오사카에 왔으니 도톤버리에 글리코상을 만나러 가자. 

 

 

 

 

 

운치와 낭만이 줄줄 흐르는 강가 

자고로 강은 딱 이 싸이즈가 좋은듯... 요 싸이즈에서 ~ 후쿠오카 뭐더라.. 그 강 싸이즈만큼이 딱 좋다. 

한강. 템즈강 너무 커 

 

 

 

 

기분이가 좋아서 강길따라 걷는다. 

 

 

 

 

사람이 없으니 더 좋다

 

 

 

 

 

그러다가 갑자기 글리코상. 

옆에 아저씨 카카와 테루유키님 . 한자와 나오키에서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신 분 

핸드폰으로 사진찍는데 자꾸 얼굴인식되서 촛점 안맞음 ㅎㅎㅎ 의도치않은 동시셀카 선사 

 

 

 

 

 

이런 반짝임은 언제나 설레인다. 

 

 

 

 

 

글리코상 반가워. 

 

 

 

 

 

오랫만에 도톤보리의 화려한 간판도 구경하고

 

 

 

 

 

오꼬노미야끼는 못먹엇지만. 이미 내가 아는 그 맛일테지....

 

 

 

 

 

이번엔 골목골목 들어가본다.

딱 드라마 심야식당 분위기

 

 

 

 

 

 

여기서 뭔가 먹어야겠다 생각했다.

 

 

 

 

 

 

 

 

 

 

 

 

 

사진상에 돼지그림 그려있는 오꼬노미야끼집 사람 되게 많았다. 맛집인가봐... 

그치만 나는 바로뒤에 천하일품 라면집엘 들어갔지.

 

언제나 활기넘치는 도톤보리. 담에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