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여름의 교토 - 니시키시장 텐동맛집 마키노

2019년 8월1일 ~ 4일 , 여름의교토 

 

 

https://www.google.com/maps/place/Tendon+Makino+Kyoto+Teramachi/@35.0060055,135.7637631,17z/data=!4m8!1m2!2m1!1z64uI7Iuc7YKk7Iuc7J6lIOuniO2CpOuFuA!3m4!1s0x60010893e8cc08df:0x116e1acf7e72364e!8m2!3d35.007003!4d135.767002   

 

텐동마키노 구글맵 지도

 

 

 

 

니시키시장에서 간식을 그렇게 사먹었지만. 밥은 안먹었으므로 구글맵을 열어서 식당 검색

우연히 눌러본 식당이 별점이 매우 좋길래 방문했다.  

가끔은, 블로거들의 천편일률적인 맛집 포스팅보다 (가끔은이 아니라 나같은경우는 거의 대부분 블로거 맛집 포스팅 안믿는다) 구글맵에서 아무식당이나 찍어서 별점이나 후기 보고 찾아가는게 좋았던 기억이 많다. 

갔더니 바깥에서 한 팀이 대기중이었고, 매우 장사가 잘되는 집인지 자동접수기가 있다. 은행임???  (사진 오른쪽)

인원수를 선택하고 버튼누르면 번호표가 자동으로 쫙~  

 

 

 

 

 

 

내 앞에 두팀 있어서 근처 구경하면서 기다림.  

 

 

 

 

 

들어갔다. 

카운터석만 있는 가게 구조 

 

 

 

 

 

묘하게 위에 사진과 같은것같지만 다른사진임. 

튀김냄비 너~무 간지난다. 

 

 

 

 

 

텐동 나옴.  

튀김은 맛없기 힘들지만. 솔찍히 너무 맛있었다.. 맥주랑 먹으니 꿀맛!!!!!!!     아 또 먹고싶네.................

 

 

 

 

 

 

밥먹고, 이제 교토 버스 1일 무제한권 쓰러 버스정류장 찾아가는길.

거기서 만난 야마짱 ㅋㅋㅋ  뭐야 나고야 명물 아니었어? .. 나고야명물 교토에도 있네 

 

 

 

 

 

 

 

 

버스정류장 가다가 너~~무 더워서 들어간 편집샵에서 발견한 컵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컵 맞다.  어제 갔었던 우즈라야에서 술 담아줬던 얇디 얇은 종이장 같은 컵.

탐났는데. 가격을 보니 탐내면 안될것같다.  집에서 쓴다면 너무 얇아서 애지중지 살살 모셔놔야 할 듯 . 

 

결론.  마키노텐동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