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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쿠오카 등

[17년1월] 이치란라멘 본점

이치란 라멘에 갔다.
어느순간부터 나는 일본만 가면 늘, 무의식적으로 이치란 라멘에 간다.

짜잔. 중독성 있는 이 맛.

 

 


그러나 이번엔 특별하게
이치란라멘 본점에 갔다.
후쿠오카에서 라멘을 먹을예정이면 이치란라멘 본점으로!!!!
돈키호테 옆건물이던가 옆옆건물이던가, 암튼 걸어서 5분도안걸린다.
나는 캐널씨티부터 걸었다.
이날 바람 겁나 불어서 머리 벗겨지는 줄 알았는데,
나카스강변이 넘 근사해서 그냥 걸었다.

 

 


본사의 위엄.
죄다 라면가게는 아니란다.
1층2층만 라면가게, 그 윗층은 사무실..

 

 


2층으로 올라서,
매우 익숙하게 표를 산다.
옆에 한국어 자판기가 있었지만,
나는 일본어를 잘하니까... 는 아니고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까요. 그냥 삼

 

 


호기롭게 표를 샀는데,
실수로 계란 더블클릭!!!! 계란 두개나옴 ㄷㄷ

 

 


온센다마고 두알.
온센다마고 짱 맛있음 +_+ 온센다마고는 꼭 드세요 두세번드세요. (근데 진짜 나처럼 두개뽑으면 배부름 ㅠㅠ)

 

 


도서관 자리.
등치 큰 사람은 사선으로 먹어야 한다는 슬픈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아직 그정도는 아니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먹고싶다...;;;

 

 


온센다마고는 사랑~

 

 


먹고나오니 줄서계신다... ;;;;
나이스 타이밍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