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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일본어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るんりネス

からからと回した(まわした)氷だけで

달그락거리며 굴렸던 얼음만으로도

落ち着いてきたの ほら

진정이 됐어, 봐봐

すぐ 二人ぼっち

금방, 단 둘이서

指で溶(と)かし 合(あ)えたなら いいのに。

손끝으로 마주 녹였다면 좋을 텐데.

今はね ただ懐(なつ)かしくて

지금은 말이지, 그저 그립기만 하고

寂しさが 心地いい

외로움이 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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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ンケットに 包(くる)まって

담요에 파묻혀서

もう寒いとか 忘れてたけど

이젠 춥다든가 그런 건 잊어버렸지만

言葉は 添(そ)えるだけ 朝まで

말은 거들 뿐, 아침까지

明日からの 二人を 考えたくはない

내일부터의 둘을 생각하고 싶지는 않아

ブランケットに包まって

담요에 파묻혀서

もう寒いとか 忘れてたけど

이젠 춥다든가 그런 건 잊어버렸지만

誰にも言えないひと 僕になら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사람, 내게는

戻れなくなるより ずっと マシだけど

돌아오지 못하게 되는 것보다, 훨씬 낫긴 하지만

さりげないくらいに 執着(しゅうちゃく)して

자연스러워 보일 정도의 집착을 하고

ろんりねす。多いのです。

Loneliness.  셀수도 없어요.

自分 次第(しだい)で 生きていたいけど

내 방식대로 살아가고 싶은데

どうも

어떻든

褒(ほ)められるより 面白がって

칭찬보다도 더 재밌어하며

いい時間に 傷ついてしまおう

괜찮은 시간에 상처를 받아 버리자

全部 無(な)かった ことに するのも

전부 없었던 셈 치는 것도

定期的(ていきてき)に 要領(요령)いい二人 察(さっ)する リズム

정기적으로 요령 좋은 둘을 살피는 리듬

分かち合える 哀愁濃度 こんなに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애수 농도, 이렇게나

今はね 特別が濃くなるなら

지금은 말이지, 특별함이 짙어진다면

んま、それでいい

뭐, 그거면 돼

ブランケットに包まって

담요에 파묻혀서

もう寒いとか忘れてたけど

이젠 춥다든가 그런 건 잊어버렸지만

焼気持ち くねらせて 朝まで

질투심을 배배 꼬며, 아침까지

明日からの二人を考えたくはない

내일부터의 둘을 생각하고 싶지는 않아

ブランケットに包まって

담요에 파묻혀서

もう寒いとか忘れてたけど

이젠 춥다든가 그런 건 잊어버렸지만

誰にも言えないひと 僕になら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사람, 내게는

欲しい気持ちだけを交換こできるよ

필요한 마음만을 교환할 수 있을 거야

さりげないくらいに執着して

자연스러워 보일 정도의 집착을 하고

ろんりねす。多いのです。

Loneliness. 수도 없어요.

自分次第で生きていたいけど

내 방식대로 살아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