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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2018.10.12(v) 보통은 헤어짐의고통 이라고 말해지지만, 사실은 헤어지고 싶지않은 미련에 가까웠다. - 은희경, 행복한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 더보기
2018.10.12(v) 사람도 그래, 내가 주는만큼 사실은 받고 싶은거야. 그러니 한쪽에서 계속 받기만 하는 건 상대를 죽이는 짓이야. - 은희경, 행복한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 더보기
2018.10.11 もう二度とダメ ~~ 心はそうだけど . 더보기
2018.10.8(v) --------------------------------------------------------------------------------------------------- 요즘 자꾸만 은희경작가님의 글이 그리워진다. '마지막춤은 나와함께'를 다시 한번 읽어볼까... 더보기
[18년9월] 노부히데와 야타이 만다라케에 갔었다. 필수코스... 지난번 왔을떈 방향감각 잃어서 엄청 헤맸는데, 이번에는 한방에 찾았다. 뭔가 대견스럽다..(스스로 대견) 2층의 씨디 코너로 가서 아라시 씨디 찾기. 콘서트DVD 사오려고 .. 가장 최근앨범을 꺼냈으나, 7천엔의 압박. 그냥 내려놓음..... 여기서 이거말고 아라시 씨디 3개 사서 나옴. 캐널씨티 가서 덴푸라 먹을라고, 버스타러 가는길에 편의점에서 이거 사먹엇다. 으헤헤맛있쪙 일본에서 일본스러운 사진 찍고싶어하는 언니를 위해서 구시다신사인가 암튼 거기도 한번 들러주고, 캐널씨티 내 덴푸라 먹으러 왔다, 지난번에 여기 왔을때 진심 너무 맛있어서.. "아..담에는 꼭 누구랑 같이와서 먹어야지..." 생각했던곳인데, 결국 오는구나. 맥주도 시키는데... 맥주가 진짜 왜이리 비.. 더보기
[18년9월] 야나가와 - 뱃놀이와 장어덮밥. 우리숙소는 토요코인 하카타 에키마에 였는데. 역에서 겁나가까웠다. 다시가도 여기 묵을꺼야. 게다가 조식에 나오는 계란말이가................................. ;;;; 넘나 감동. 매일매일 계란말이 이만큼씩 먹었다. 진짜 맛있어 감자조림도 맛있고, 주먹밥도 맛있고, 미소도 맛있고.. 무료 조식인데 넘나 훌륭한것. 야나가와에 가기위해서, 텐진역에서 요 티켔을 샀다. 야나가와 왕복 기차표랑 뱃놀이 승선권이랑 점심밥 포함 5150엔. 절대 손해나는 장사 아닙니다. 꼭사세요 여러분. 표를 사서 개찰구에 넣을 수 없으므로. 옆에 직원에게 보여주고 그냥 무사통과 합니다. 출발시간이 8시50분경 이었는데 도착하니 9시50분이네염. 기차 1시간 탄듯. 야나가와 역. 조용하고 한산하고... (그나.. 더보기
[18년9월] 간소피카이치, 모모이치해변 후쿠오카 공항에 내려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까지 들어왔다. 세상..버스타고 오니 이렇게 편한걸.. 나는 왜 그동안 지하철을 타고 다녔던가. 금액도 260엔으로 똑같고. 계단이 없어서 짐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앞으로 버스만 탈테다. 오자마자 호텔 체크인하고, 밥먹으러 사라우동으로 유명한 간소피카이치에 들렀다. 간소가 원조란 뜻이었어... 단어 하나 배워감. 맛있는 랭킹이래 1위 사라우동 2위 짬뽕 3위 .... 모르겠음 4위 ...손으로 만든 운탄챠슈멘? 5위... 무슨 돼지고기.. (일본어 능력의 한계치) 사라우동과 맛있다는 볶음밥을 시켜먹었다. 맛있었다~ 인터넷에서 맛나다고들 하던 갓김치는 넘나 짜서... (맛도없더만...) 이렇게 근처 직장인이 와서 쉴세없이 사라우동을 시켜드신다. 밥먹고 뭐할까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