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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09 보라카이

스테이크하우스





아침먹고났더니

점심때가 돌아온다..

정말 할짓없어서..

아침먹고나서 점심 뭐먹을까..

그것만 궁리한다..


우리의 점심메뉴는

보라카이도우미님이 추천해주신

스테이크 하우스.

저녁에가면 사람도 많고 음식나오는데 시간도 오래걸려서 인내심 있는사람만 가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냥 우린 낮에 점심먹으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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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 위치한 큰 건물이라 찾기도 매우 쉽다.


2층 창가쪽에 앉았는데..

뭐 어차피 실내라고해도 에어콘 안틀어놨을꺼 뻔하기에...

대 실수.

먹는내내 땀 폭포.

더위 별로 안타는 나조차도

아 뜨거 뜨거 뜨거 를 연발하게 하는 날씨.

벽에 붙은 선풍기가 무색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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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셜 뉴 메뉴인

어린송아지 스테이크였던가? 모르겠다..

하여튼 스패셜뉴메뉴였다.

옆에 야채들은 야채찐거였는데 그맛이 ... 그냥 뭐....


고기도 그냥 뭐....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런 느낌은 못받음.


저 접시는 여전히 촌스럽고.

돈벌었음 접시좀 바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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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샐러드같은거였는데.


나도 스테이크 하나 시켰는데,.

주문받는 점원이 깜빡햇는지 안나왔다 -_-;;

그래서 그냥 요것만 먹고 나옴.

 

아,

정말 더웠던 스테이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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