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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09 보라카이

그냥그런하루

 




이곳에서의 하루는.

정말..



심심하다.


동네도 작고... 구경하기엔 덥고..

어디 하나 시원한곳없는..

먹고 자고 수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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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이었던가 셋째날 아침이었던가..

아침먹으러 산책.

풋스파 저곳.

윙버스에 소개된곳이었는데

가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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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서 우리가 갔던곳중

유일하게 에어콘이 나왔던 스타벅스.


하지만 그리 빵빵하진 않았음.

커피값은 우리나라와 비슷.


아마 현지인은 절대 저기서 커피 안사먹을것 같다.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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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언발란스.


뭐 어때 신혼여행도 아닌데...

ㅡ_ㅡ;;


마치 집앞에 나온듯한...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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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찻집 & 밥집.

보라카이 해변의 음식점들은 인테리어 하나는 정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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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질녘...

이때 시간 불과 오후5시쯤.

이때부터 해변가에 사람들 미어터짐.


우린 왜 그렇게 땡볕에서 논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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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 버터살짝바른 군옥수수 팔길래..


넘 먹고싶어서 (나 옥수수 킬러. 한자리에서 3개도 먹을수있음)

샀는데.

뭐냐.. 증말 개맛없다.

그냥 물에 대충 삶아서 버터만 발라놓은..

구워지지도않은 그냥 그런 그지같은맛.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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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내면서 다 뜯어먹었다 ..



저거 절대 사먹지 말아라.. 후회막심.x 1000000





090509 ~ 090513  in Borac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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