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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07년11월] 오다이바_머슬파크 덱스도쿄비치내 있는 머슬파크... 가이드북에도 나와있지 않았던곳인데, 꽤 흥미로워 보였다.. 표를사서 몸으로 하는 게임을 즐기는 곳인데, 넘넘 잼있어 보이는게 많았지만... 거기 설명하시는 분들이 너무 어려우 일어로 뭐라고 뭐라고 설명을 복잡하게 하는통에 우린 엄두도 못내고 그냥 구경만... 학생애들이 정말 즐겁게 웃으며 게임하는거 보니, 울 나라에도 피씨방말고 이런것좀 생겼음 하는 바램이... 머슬파크. 이름만으로.. 뭐하는곳일까~? 유추해보는것도 재미있음. 여기서 자기가 하고싶은 게임의 표를 사는거에요~ 각종 잼나는 게임들이 많이많이~ 다이바소홍콩에서 밥을 먹고 바로 내려온터라... 이 맛있어보이는 햄버거를 못먹었다.. 담에 기회가 있으면 꼭꼭 먹어보고싶어.. 저 생긴것좀봐...정말 먹음직스럽네!!!.. 더보기
[07년11월] 오다이바_다이바소홍콩 덱스도쿄비치내 있는 다이바 소홍콩. 말그대로 홍콩의 거리를 재연해놓은 쇼핑센터.. 쇼핑센터라고 해봤자 거의 음식점이 전부던데... 가이드북에는 홍콩의 거리와 소리까지 완벽하게 재연해놓았다고 써놨더만... 소리는 뭐 녹음되있는거 틀어져있고...쫌 허접했다~ 6층과 7층에 위치한 다이바소홍콩입니다~ 핑퐁클럽이라고 써있는것봐선...탁구치는곳? 온갖 먹을것들 광고 먼저식권을사세요. 라고 써있는 친절한 식권자판기. 일본엔 식권자판기로 사서 뭐 먹는데가 의외로 많았다.. 한국어로도 다 되어있고 어찌나 친절한지... 마파두부가 먹고팠는데, 좀 허접해보인다는 윤진의 말에따라 다른곳으로 이동. 우리가 간곳은 중국식회전음식점. 회전초밥집처럼 온갖 요리들이 눈앞에서 빙글빙글 돌아간다...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수도있음~ 우리.. 더보기
[07년11월] 오다이바_캣츠리빙 도쿄여행 2일째날. 우리의 일정은 온리 오다이바. 오다이바는 볼것도 많고, 일단 도시 이미지가 깨끗하게 잘 정돈된 느낌. 일단 신바시 가는 표를 사고.. (27분 걸린다고 써있네..) 신바시에 내려서 유리카모메타는곳으로 간다음.. 유리카모메 표를 샀다. 하루종일 탈수있는 프리패스가 800엔(6,400원). 하루종일 오다이바에 있을꺼면 이표를 추천. 일단 두군데 정도만 들러도 본전이니까~ 예쁜 우체통. 길가다가 심심치않게 발견되는것들. 우체통과 공중전화. 젤처음 정한곳은 덱스도쿄비치. 덱스도쿄비치안에서 캣츠리빙, 다이바소홍콩, 다이바잇초메, 조이플러스등 둘러볼예정임 일단 유리카모메타고 덱스도쿄비치있는 역에내리니 바로 건물이 보이고.. 출구찾아 내려가니 정면에 보이는 캣츠리빙!!! +_+ .. 우리가 도착한.. 더보기
[07년11월] 신주쿠 숙소에 짐을 놔두고 신주쿠 거리로 나갔는데.. 너무나 화려한 가게.. 알고보니 빠찡꼬. (한골목에 빠찡꼬가 대체 몇개씩 있는지...너무너무 많았다....) 글구 인형뽑는 오락실도 넘넘많았구~ 한국이랑 틀린건 안에 들어있는 상품들의 질이 너무좋아서 뽑고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아오른다는점.... 윤진이는 500엔넣고 4번인가5번시도해서 결국 하나 뽑았다.. 아직도 자랑스레 가방에 달고 댕기겠지??? 신주쿠 신남쪽출구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었는데.. 알고보니 얘도 빠찡꼬 ㅡ_ㅡ;;; 건물자체가 넘 이뻤는데.... 한방울씩 떨어지던 비가 어느덧 우산을 쓰지 않음 안될정도가 되버렸다.. 여기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하늘이 보이는 비닐우산을 너도나도 쓰고다니길래 나도 넘 사고싶었는데.. 편의점이나 길거리에서 다 팔더.. 더보기
[07년11월] 드디어 도쿄에 도착!!! 2007년 11월5일~11월8일 도쿄여행. 시작. JAL항공. 오후2시 비행기.. 기내식 안줄줄 알고 빵샀는데... 또 빵주더라.. 하지만 난 빵을 좋아하니까 갠차나~ 도착해서 일본에사는친구 유미에게 전화중. 이노무 공중전화 거는데도 어리버리.... 동전없어서 옆에 음료수 하나 뽑아먹고 동전마련했음~ 첨엔 10엔짜리 안되는줄알고 100엔짜리 넣고나서 .. 돈 다쓰지도 않고 그냥 끊었다.. (동전 안거슬러줌) 100엔이라... 말이 100엔이지 한국돈으로 800원이나 된다구!!!! 지금생각하니 열받네... 우리의 두번째 문제.. '지하철 표사기' 유미가 분명히 케이세이센 타고 니뽀리까지 와서 갈아타야하고..돈은 1000엔이라고 했는데.. 돈을 넣고 아무리봐도 1000엔짜리는 없는거다... 이앞에서 진짜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