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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대만에서 온천을 하자, 베이터우 골든 핫 스프링 베이터우 골든 핫 스프링 온천 요약- 한마디로 별로엿다. 일본의 노천온천을 생각한다면 거리가 10000000000000km쯤 멀다. - 차라리 공용탕이 있는 다른곳을 가던가, 프라이빗 탕을 이용할꺼라면 혼자서 하자. 탕이 너무 비좁다... 단수이 요약- 볼거리 많고 먹을거 많고 바닷가도 있어서 꿀잼 도시 제목은 온천인데, 메인사진은 대왕오징어튀김 이다. 온천보다 더 인상깊었던 대왕오징어 튀김. 대만은 일본 못지 않게 온천이 유명하다. 대만의 온천은 크게 세 지역으로 나뉜다.1. 베이터우 : 시내에서 MRT 타고 약 1시간 이내 2. 양명산 : 멀어3. 우라이 : 멀어 사실 우리가 원하는 온천의 비쥬얼은 양명산이나 우라이 지역에 더 많았지만, 2시간정도 걸린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그렇게 우리는 베이터우 지.. 더보기
스린 풍등날리기, 허우통 고양이마을 스린 요약1. 풍등날리기 재미있다. 한번쯤 해볼만 함2. 골목마다 가게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3. 기차길을 사이로 양 사이드에 쭉~~ 매장이 있는 구조인데,. 이 기차길에 실제로 기차가 다닌다!!!!!! 신기방기4. 닭날개볶음밥 맛있다. 두개사먹을껄 허우통 요약비가와서 고양이들이 다 숨었다. ㅠㅠ 제일 기대했는데.. 그래도 군데군데 고양이 진짜 많긴 하더라..고양이 별로 안좋아하면 구지 안가도 되겠다. 나는 고양이 너무 좋아한다. 풍등이 이렇게나 크다 . 사람만큼 거대 얼만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별로 안비쌌던것같다. 풍등에 소원을 적고 하늘로 날려보낸다~ 멀리 멀리 날아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했다. 윤정언니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적었다. 나는 로또 당첨을 적었다.한글로 적자니 조금 창.. 더보기
대만에 가자, 룩호텔타이페이 2019년 12월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대만여행을 다녀왔다.대만을 여행지로 택했던 이유는 단 하나. '맛있는거 많이 먹고싶어' .. 였다. 두번째 이유는 '한번도 안가본 나라중에 비행기표가 그나마 저렴하고 비행시간 짧은곳' 을 조건으로 필터를 걸다보니대만이 걸려들었다. 그렇게, 윤정언니와 함께 12월 대만으로 떠났다.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간다.한동안 여행을 가면, 시내들어가는 방법은 '지하철' 이었는데,언제인지 모르게 이제는 '버스' 가 되어버린것 같다. 무거운 짐가방을 가진 여행객에게 확실히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편하다. 키오스크나 창구에서 버스표를 구매했다. 135홍콩달러. 한국돈으로 약 5100원 정도다 (2019.12월 환율 38원 기준)매우 저렴하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