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1월] 여행준비-야후재팬트러블 호텔예약(도미인 하카타 캐널씨티 마에) /에어비앤비

 

어차피, 야후트래블은 현지결재니까. 미리해놔서 나쁠것 없다.

지난번처럼 방 없어서 슬퍼하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찜! 해놓자

야후저팬트래블 접속.

http://travel.yahoo.co.jp/ 참고로 구글크롬의 자동번역기를 사용했다. 일본어 초짜임.

 

아!

내가 처음부터 야후재팬트러블에 접속했던건 아니었다.

국내 호텔예약싸이트에서 검색해보니

비쌌다 ㅠㅠ

식사포함 하루에 13만원.... 혼자 묵으면서 하루에 10만원 이상을 투자할 생각은 없었다.

그래서 야후재팬트러블에 들어가봤다.

조식포함 2박에 18980엔 입니다.

(야후재팬트래블에서 여기까지 검색하는데 겁나 오래걸렸다.. 도쿄갈때 숙소예약 어찌했었냐!!! 예약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돌머리인가....)

왜 2박만 했냐면...

1월8일(도착하는날) 숙소 방이 없어 ㅠㅠ .. 천상 다른데서 하루 묵고 옮겨야할듯.. (숙소옮기는거 겁나 싫어하는데, 그래도 도미인에 묵을수만 있다면...)

 

 

암튼 성공

(첫날은 도미인기온에 묵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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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려는 날짜에 아라시콘서트가 있단다. 고민된다.

지금 이 시점(15년 7월15일)에는 호텔은 이미 예약이 안되고, (안되는건지, 방 오픈을 안해놓은건지)

에어비앤비로 발길을 돌린다.

 

런던에서처럼 집주인이 자꾸 지네나라말로 말 시킬까봐,

일부러 집 전체를 빌려버렸다 -_-;;;

 

 

위치는여기.

하카타역 도보 이동 가능.

첨에는 주택가 쪽으로 알아보려다가. 이도저도 귀찮아서 -0-

 

완전 싼 가격에 빌려볼까 했는데, 하카타역 주변은 완전 싸도 8만원대라서..

에이 그냥 10만원주고 깨끗하고 좋은데로 빌려버림.

이제 숙소고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