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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쇼핑

[17년1월] 돈키호테 또 갔다 a 후쿠오카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은곳, 돈키호테. (그리고 캐널씨티) ... 이곳이 한국인지 일본인지 헷깔릴 정도.. 3년전에는 지하철타고 왔었는데 이번엔 걸어왔다. 두번째 오니까 느껴졌던건.. 후쿠오카 시내만 구경하기엔 지하철따윈 필요없다 는것. 그냥 100엔 버스면 충분하고. 다리가 튼튼하면 죄다 그냥 걸어다녀도.. 괜찮겠다. 안경과 졸업했지만, 회사에 안경쓴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3개 샀다. 한국와서 생각하니..6개 살껄 그랬다. 이상하게도 늘... 살때는 무겁고 많은것같은데 막상 한국와보면 별거 없더라... 메가네(안경)구리~나 라고 써있구나. 후키후키는 뭐지...??? 휴족시간따위 없어도 됨. 나에겐 피로를 풀어줄 온천탕이 있으니!!!! 새로나왔나보다. 이게 원조다. 사카무테아. 라고 써있는데, .. 더보기
[17년1월] 텐진츠타야 & 호시노커피 팬케이크 밥을먹고 난 후, 가장먼저 뭘 하고싶은지 생각해보았다. '책' 텐진은 다른날 가려고 했으나, 지금당장 책을 사러 가고싶어! 라며 달려갔다. 자연스레 지하철 타는곳으로 달려가서 표를 샀는데, 이번에도 2정거장인가 3정거장 가는데 200엔 ....!!!! 이거 뭔가 상당히 억울해지기 시작했다... "아...너무 비싸..." 스마트한 요즘시대. 핸드폰을 꺼내 텐진 츠타야 위치 검색해서 찾아갔다. 뭐 이건 기본적으로 텐진의 위치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 기준으로 작성해놓은 글 들 뿐이라, 검색에 애좀 먹었으나... 그냥 텐진역 밖으로 나가서 구글맵을 켜고 '애플스토어'를 검색했다. 애플 스토어까지 가는것을 성공했으면, 바로 맞은편이 저 건물이다. 스타벅스와 츠타야 서점이 함께 있는 건물. 5층까지 있고,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