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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등

[07년11월] 센소지사원



아사쿠사 센소지


이거 배경으로 사진 많이 찍는다던데..

우리도 시도하긴 했다만..

많은 인파로 인해..실패. (누가 우리고 누가 주변인인지 식별불가...)








가을인가...

아 이때는...가을이구나..

가을국화 너무 예쁘다..






백엔에 운세를 점치는곳..

해볼까... 하다가..

일본말 잘 몰라서 패스.







날씨도 좋고~

옷때문에 땀은 뻘뻘나고~

사람도 많았고~

상쾌한 여행의 마지막날.







왠지 마음이 짠해지는 동상..

동상앞에 놓여있는 먹을것들...

애기를 업고있는 엄마..

무엇이 연상이되세요...?






화장실을 찾아 후문쪽으로 나가니..

예쁜 거리가 눈에 보인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서 소원을 빌던 신사

나도 동전 하나넣고 소원을 빌었다..







화장실 앞에 서있던 외국인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카메라 좀 좋아보이는거 들고있길래...


근데 결과물이 왜이래...





무릎꿇고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나도모르게 셔터를 ...






저 향로(?)안에 연기가 풀풀 나는데..

사람들이 연기를 마구 몸에 처바르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따라했다..

매워서 디질뻔했다..








자그마한 다리위에서 우리둘이 사진찍고 쑈하고있는데..

거기 있던 할아버지가 서툰 한국말로 ..

"이뻐요~~~" 라고 했다..

우린 너무 깜짝놀랐다..

이뻐요~ 라니...

한류열풍으로 한국말도 잘하는 할아버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