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곳에 있었던게 사실일까..."
사이판에서의 대부분의 기억은 '마나가하섬'
바닷가에서 다섯걸음만 들어가도 온갖 열대어들이 무리지어 다니는 곳.
소세지 하나면 물고기들을 떼로 몰고 다닐 수 있지...
고작 몇시간밖에 머무르지 못했지만..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다니...
이런곳을 보지못하고 죽는 사람은 정말 억울하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곳..
그곳은 천국.
* 모든사진은 무보정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썬크림을 이렇게 바르고도 까맣게 타버린 수빈이...
우리를 섬으로 데려다 주렴~
저 멀리 보이는 마나가하섬.
사진에 보이는 색깔 그대로의 바다...
하늘보다 더 파란 바다라니.........
내가 이곳에 있었던게 사실일까....
비현실적으로 아름답던 곳...
사진정보에서 보면 알듯이...
좋은카메라나 좋은렌즈를 끼고 찍지 않았음에도...
이런 색감을 보여준다는건...
실제로는 어떨지 상상에 맡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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