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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13 오키나와] 오키나와 날씨 알아보기 변덕스러운 오키나와의 날씨. http://lite.tenki.jp/lite/forecast/city-136.html?from_pc=1 더보기
[2013 오키나와] 오키나와 OTS렌터카 예약하기 애초에 일본어는 아얘 못하는지라.. 렌터카도 대행사에 맡겨서 해결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인터넷은.. 정말 안되는게 없는 모양이다. 일본싸이트에서 직접 예약하는 방법들을 포스팅해놓은 친절한 블로거들이 어찌나 많던지 우리나라 대행사에서 빌리는것보다 몇만원은 싸게 빌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클릭몇번의 검색만으로 쉽게 예약을 할 수 있다.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면 몇만원을 아낄 수 있으니 꼭 직접 예약하세요~!!! 게다가 예약할떄에는 돈한푼 내지 않는다는 사실.. (차 빌리면서 결제하면 됨) 제일처음 시도. 모 블로거와 구글번역기 돌려가며 예약하려고 시도함. 3박4일 총 14,175엔 (보험까지 포함)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부분에서 막혀서, 다른블로거의 포스팅을 참고하고자.. 더보기
[2013 오키나와] 오키나와 항공권예약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은 무조건 타이밍이다. 갈 곳과 날짜를 정한다음 매일매일 타이밍을 보고 캐치하는게 중요한것같다. 나는 여행을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몇번 가본 경험상. 그러하다 -_-;;; 내가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시간이 여유로운 사람이었다면, 물론 이보다 더 저렴한 표를 구할 수 있었겠지만. 시간에 매여 사는 직장인의 스케쥴과 저렴한 항공권 스케쥴이 맞을 확율은 그다지 높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 직장인들은. 그 둘을 절충하는 사이에서 적정선의 항공권이 나타났을때 빠르게 캐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2월18일까지 없던 항공권이 2월19일 업데이트 되었다. 그래서 바로 캐치하였다. 이번여행은 결혼 10주년 여행으로 진에어의 오키나와 특가항공권 가격으로 우리 네 가족이 모두 떠날수 있게 되었다.. 더보기
[07년11월] 도쿄쇼핑 리스트 나카미세거리의 수많은 과자집중에 윙버스에 추천가게로 올라와있던 기무라텐텐.... 그 가게에서 사온 빵(?) 과자(?) 이렇게 예쁘게 포장되어있다. 일본말 잘 몰라서 한문으로 十十 더보기
[07년11월] 사요나라~도쿄 ^^)/ !!!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표. 안녕, 일본.... 안녕, 도쿄~ 우리의 첫 배낭여행인 홍콩에서의 안녕은 조금은 홀가분했지만, 일본에서의 안녕은 너무 아쉽고 슬픈 안녕이었어.. 별 기대없이 생각없이 떠난 여행이었기에, 즐거움이 더 컸는지도 몰라... 기회가 되면, 내년이나 내후년쯤 다시 한번 만나자 ^^ -------------------------------------------------------------------------------- - 도쿄여행일정및 여행경비 - 첫째날(11월5일 월요일) : 오후2시비행기/ 신주쿠거리 구경 둘째날(11월6일 화요일) : 오다이바 전일 관광/ 신주쿠에서 술한잔. 거리구경 셋째날(11월7일 수요일) : 모스버거 / 지브리미술관 / 시부야 / 도쿄타워 넷째날(11월.. 더보기
[07년11월] 아사쿠사 텐동 맛집 산사다 아사쿠사 센소지거리에서 군것질로 어느정도 배가불렀던 우리는.. 늦은점심을 해결하기위해 마지막 맛집을 찾기시작했다.. '산사다'라는...윙버스에서 봤던 ..막 튀긴어묵을 파는곳이라 했던 바로 그집.. 지도상으로는 센소지 거리에서 꽤 가까웠는데.. 바로 옆인걸 모르고 저멀리 신호등 건너고 쑈를했다 -_-;;; 우리 윤진양~ 가게 밖에있는 먹음직스런 튀김들~~~ 추천메뉴를 보고 외워갔는데.. 그거 안된다고 T_T 그래서 그냥 대충 메뉴에서 찍어서 시켰다.. 하나는 덴뿌라덮밥이었고, 하나는 그냥 덴뿌라만 있는거였다... 가지튀김, 정말 부드러운 생선살 튀김... 확실히 고급스런 느낌은 있었다.. 요렇게 안에는 밥이 보인다.. 숟가락을 주지않아서 퍼먹기가 꽤 거시기했지만... 살짝 양념간장이 베인 그맛이 참 독특.. 더보기
[07년11월] 아사쿠사 나카미세거리 먹거리 꼬챙이에 낑겨서 파는.... 뭐라그러지...빵??? 사먹어보니 빵같은거에 속에 팥들은....!! 아!! 울나라 호두과자같은 형식.. 근데 너무 달아서....T_T 위에같은 빵과자 쇼핑봉투에 넣어서 선물용으로 파는거~ 초우친모나카. 꽤 유명한곳. 아이스크림버거.내지는 파이라고 써있는간판이 보이시나.. 바삭바삭한 모나카속에 갖가지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즉석으로 파는곳 친절하게 한국말로 설명도 써있엉~ 한개 280엔이에요... 2300원정도네요~ 음..좀비싸네.. 먹을땐 아무생각 없었는데 ^^;; 여긴 100엔짜리가 꼭 우리나라 100원짜리 동전같아서 100단위 물건들은 개념이 좀 없어진다는.. 280엔이면 꼭 280원내고 먹는것 같은느낌이랄까... 사실상 100엔이 울나라 1000원정도의 값어치인데... 우리.. 더보기
[07년11월] 센소지사원 아사쿠사 센소지 이거 배경으로 사진 많이 찍는다던데.. 우리도 시도하긴 했다만.. 많은 인파로 인해..실패. (누가 우리고 누가 주변인인지 식별불가...) 가을인가... 아 이때는...가을이구나.. 가을국화 너무 예쁘다.. 백엔에 운세를 점치는곳.. 해볼까... 하다가.. 일본말 잘 몰라서 패스. 날씨도 좋고~ 옷때문에 땀은 뻘뻘나고~ 사람도 많았고~ 상쾌한 여행의 마지막날. 왠지 마음이 짠해지는 동상.. 동상앞에 놓여있는 먹을것들... 애기를 업고있는 엄마.. 무엇이 연상이되세요...? 화장실을 찾아 후문쪽으로 나가니.. 예쁜 거리가 눈에 보인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서 소원을 빌던 신사 나도 동전 하나넣고 소원을 빌었다.. 화장실 앞에 서있던 외국인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카메라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