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12 뉴욕

[준비] 빠지면 섭섭하니까 "면세점쇼핑" 나는 쇼핑의 천국 뉴욕에 가기때문에 면세점에서는 꼭 필요한것만 골라서 구입. 이거 써보고싶어~~ 했던거 말고 맨날 쓰는거지만 면세점에서 사려고 안사고 기다리던 것들로 샀음. 환율이 쪼매 올라서 그닥 싼거같지도 않아... 슈에무라 블러셔는 좋긴한데.(첨 발랐을땐 너무예뻐) .. 조금 지나면 왜 다 붉은끼를 띄는건지...( --) 그것만 아니면 완전 백점짜리인데 (아 , 가격이랑 용량은 오십점) 그래도 다 썼기때문에 구입. 저렇게 전부 백화점에서 사면 124,000원 내가 산 가격은 팔만구천원. 얼마 아낀건지 계산하기 귀찮다. 사실 면세점은 오늘 안사도 되는건데.. 할인되는 적립금 만원 사용기한이 딱 오늘까지..!! 게다가 여권은 회사에 있어서 여권번호도 몰라 예전기록 남은거 그대로 그냥 구입... 내일 출.. 더보기
[준비] 뉴욕 여행가기전 사전준비하기 및 여행경비 전자여권 만들기 파리여행하면서 내 소중한 여권을 도둑맞은 관계로 여권이 필요했다. 근데 어차피 내 여권은 전자여권이 아니었으므로.. (미국 무비자 입국하려면 전자여권이 꼭 있어야함 ) 새로 만들긴 했어야 해.... 준비물: 신분증과 여권사진2매. 본적주소와 한자이름 알아가기. 수수료는 55,000원, 구청의 여권과에서 신청하며 기일은 일주일이상 여유두고 신청하기 무비자 입국을 위한 입국신고하기 관광목적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으므로 ESTA홈페이지에서 사전입국신청을 해야한다. 자세한 설명은 http://blog.naver.com/vjsl2004?Redirect=Log&logNo=110114803923 참고. 여권만들고 여권번호가 나온후에 신청하기. 2년간 유효하고 갱신가능 (근데 뭐 난 갱신할일..없겠.. 더보기
[준비] 아시아나 마일리지 보너스항공권 구매 이번여행은 뉴욕이다. 왜냐면, 그냥 뉴욕이다. 아시아쪽 가봤구, 유럽쪽 가봤으니까, 이제는 아메리카쪽 가보고싶어서.. 이번에야말로 진짜 몇년간 모은 내 마일리지로 비행기표를 사고싶어서 수시로 마일리지 보너스항공권을 조회해보던 나는, 뉴욕행 비행기가 내년 9월까지 만석인걸 보고.. 설마.. 하는 맘에 전화를 걸어 알아봤더니 미국쪽은 원래 그렇게 예약이 빨리빨리 완료된단다... (뭐 그만큼 취소율도 높아서 정말 아이러니하게 다음주 뉴욕행 보너스항공권은 다 예약가능 이라고 보이더라...) 살짝 다급해진 나는... 내년 가을에는 여행을 못가... 는데... 내가 본사에서 언제 떠날지도 모르는거구. 만약 내년까지 있는다면 9월에는 국정감사 시즌이라 여행은 꿈도 못꾸는 시기.. 그래서 부득이하게 비즈니스석으로 예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