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여름의 교토 - 사쿠라 더테라스 갤러리

2019년 8월1일 ~ 4일 , 여름의교토

첫날 사진 앞이 다 날라가서. 호텔 내부 찍은 사진도 함께 소멸. ;;;

사쿠라 더 테라스 갤러리 호텔 넘 맘에들어서 기록 남겨두려 했는데 ... 넘나 아쉽다. 

 

- 호텔의 장점 - 

1. 교토역 인근 : 남쪽출구로 나와 걸어서 약5분

2. 편의점 가까움 : 패밀리마트가 바로 옆에 있다

3. 무료 드링크 바 : 커피, 차,  얼음 무제한 이용 

4. 무료 대욕장 : 여름보다 겨울에 더 진가를 발휘할 것 같은 대욕장. 겨울에 여행하고 피곤할때 따뜻한물에 몸 담그고 자면 그곳이 바로 천국

5. 조식은 안먹어봤으나, 평이 좋았음

6. 웰컴드링크 1잔 무료 : 근데 난 못먹음... 내일먹어야 하다가 결국 못먹음...

7. 대부분의 일본 호텔이 그렇듯 방은 작지만 있을건 다 있고 캐리어놓는곳과 옷 놓는곳이 별도로 분리되어있어 편했다

8. 직원 너무 친절. 

9. 여태까지 보지못했던 인테리어의 호텔 : 정말 갤러리 같다. 갤러리같은게 뭔지 모르지만. 암튼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이었다. 그래서 외국손님들이 많이 보였을지도.  객실사진은 없지만 외부사진은 이 아래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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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묵었던 2관 1층에 있는 대욕장 (건물에 드나드려면 카드키가 필요하다)

 

 

 

 

복도 

 

 

 

 

 

무료 드링크 바. 

 

 

 

 

 

1관 전경 : 너무 이쁘잖아

 

 

 

 

 

복도에서 아래 내려다봤을때 : 너무 이쁘잖아2

 

 

 

 

 

오픈된 로비 

 

 

 

 

 

사쿠라 더 테라스 갤러리

 

 

 

 

 

유일한 단점이라면, 로비가 오픈되어있어서 시원하지 않다는거? ;;; 

 

 

 

 

 

 

그래도 이렇게 저녁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특이한 구조의 사쿠라 더 테라스 갤러리

만약 내가 교토에 다시 가게된다면 다시 묵을 의사 100% 

가성비 최고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