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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야타이

2021.02.17 ○ 스마트 워치 기준 아침기온 영하9도 너무 추워서 신경질이 났다. 그런데도 베이글이 너무 먹고싶어서 꾸역꾸역 던킨도너츠 들러서 베이글 사왔다. (근데 맛이없어....ㅠㅠ) ○ 어제 퇴근하면서 컵을 씻어놓지 않았더니 아침이 너무 분주해졌다. 다음부터는 꼭 씻고 가리라 다짐했다. ○ 코 안에 포진이 나려고 준비중인것 같다. 이렇게 일년에 몇번씩 코 안에 포진이 생기는데... 이건 대체적으로 스트레스+피곤+몸에안좋은거 많이먹음의 결과라 생각한다. 아.. 이거 생기면 엄청 오래가고 아프고, 되게 못생겨지는데.. ○ 요즘 눈가의 주름이 보인다. 진짜로 늙어가나보다.. 거스를 수 없는 세월의 힘 ○ 정말 왜이리도 시간이 빠른건지, 이타치곡꼬. 더보기
[17년1월] 꼬치구이 다이후쿠, 캐널시티 야타이 어제저녁 티비를 보는데 야끼도리를 먹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얼마나 맛나게 먹던지..-0-;;;; 즉시 후쿠오카 야키도리를 검색하여, 로컬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아마 이 지역에 사는 한국분인것같은데, 상당히 먹음직스러운 사진에 이끌려.... 사실은 '반드시 후회하지 않을 이던가... 반드시 만족' 아무튼, 뭔가 확신을 주는 멘트에 '아 이거다.' 싶었다. 텐진 (별관?)빅카메라 근처, 골목을 하나만 들어가면 있는 그 곳. 어렵지 않게 찾았다. 다이후쿠. *참고로 다이후쿠를 네이버 검색하면 엄한곳만 나오니까 주의 여기는 한국인 관광객 많이 안가는듯.... 그냥.....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나만알고싶은곳....' 자리에 앉았는데, 음... 영어메뉴 있냐고 물으니 없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