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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4년 3월] 아사쿠사 센소지 야경, 맛있었던 식당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호텔에서 재빨리 삼각대를 챙겨 해가 지기전에 센소지 야경찍는 위치로 가야했기에 마음이 급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아사쿠사 관광문화센터 앞에 내려달라고 했고, 생각보다 가까워서 1만원 이하의 택시비를 지불했다. 아사쿠사 관광문화센터 꼭대기에 올라가면 작은 전망대 개념의 공간이 나온다. 생각보다 외국(서양) 사람들이 많았다. 여기 올라가면 센소지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옆으로는 스카이타워도 볼 수 있다. 아쉽게도 아사히 똥건물은 안보임 아사쿠사 관광문화센터에서 본 스카이트리쪽 풍경 사진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아사히 똥 빌딩 ~ 밤이되면 더욱 예뻐지는 센소지. 이곳에서 사진을 예쁘게 담기는 조금 힘들다,. 사진찍는다고 밖으로 핸드폰을 얼마나 떨어트렸는지, 눈높이 까지 투명 아크릴.. 더보기
[2022년11월] 우동신과 크레페 2022년 나는 또다시 우동신을 갔다. 몇년전 방문했을때 신주쿠버뮤다삼각지대에서 1시간 헤맨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한방에 찾아갔다. 여전히 우동신은 대기가 길었다. 솔직히 나혼자 왔음 우동신 안갔을텐데.. 처음온 두명의 동행과, 도쿄에 살았던 유미가 너무 가고싶어해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증말.. 한시간 넘게 줄선듯.. 우리 들어갈 차례라 신났다. 다리 부러질뻔... 내가 시킨건데.. 비려서 맛 없었다.. 솔직히 우동신은 냉우동이 진리인듯. 일행들은 너~무 많이 기다린것에 비해 맛은 그냥 그랬다는 평이다. 걸어가다가 신주쿠 역에서 와플 사먹었다. 180엔 너무 저렴. 기간한정 유즈하치미츠 (유자꿀) 두개사서 길거리에 서서 네명의 여자가 한입씩 돌려먹음 ㅋ 꿀맛 그리고나서 선희언니의 딸 요청으로 시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