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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나몬롤식빵

레시피: 우리밀 통밀 350g, 인스턴트 이스트 3g, 볶은소금 6g, 비정제설탕 20g, 유정란 1개, 오일 15g
미온수 190g,
초코칩 70g ~ 100g


사용레시피: 레시피: 우리밀 통밀 350g, 인스턴트 이스트 3g, 볶은소금 6g, 비정제설탕 20g, 유정란 1개
오일 15g,
미온수 190g, 시나몬설탕


식빵팬 1개, 180 ~ 190도,  30~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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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일요일은 나에게 시간이 많이걸리는 발효빵을 만들수있는 절호의 기회.



매주마다 과식을 넘어 폭식을 일삼는 나로썬

그림의 떡이었는데..

저번주는 휴가핑계삼아 일주일 내내 돼지처럼 먹어댔던 터라..

에이 그냥 먹은김에 더 먹자 싶어서

집에오자마자 그동안 무지 해먹고싶었던 시나몬롤식빵 만들기로 결심.




힐링브래드레시피에따라

초코롤식빵에서 초코대신 시나몬설탕으로 대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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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재료 제빵기에 넣고 반죽하고 1차 발효까지 마쳤다..

손반죽 싫다 -_-;; 귀찮다....


실온발효도 귀찮았다..

그냥 빨리 먹고픈 마음밖에..




1차발효 40분 끝낸 반죽은...

너무너무 질어서..

궁글리기 성형하기도 힘든상태. (원래 이렇게 질은건가...-_-?? )



덧가루 뿌리고

대충 한덩어리 만들고 15분 벤치타임.


벤치타임후에

성형.


길고 넓적하게 민 다음에

시나몬설탕 솔솔뿌리고... (그런데 너무 솔솔뿌렸다...내생각에 많이뿌렸다고 생각할만큼 뿌렸는데

완성품에는 계피향이나 설탕맛이 하나도 안났다는 -_- )

건포도 막 뿌리고...


돌돌말아서

잘 꼬집어서 아물린다음에

식빵팬에 넣고 2차발효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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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팬에 80%까지 부풀어오르면 2차 발효 완료인데.

내 식빵팬은 너무나도 커서 80%까지 발효 불가.

그냥 40분 발효후 바로 굽기시작..

(나 너무 막 만드는거 아냐?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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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은했으나,


식빵같지는않았다!!


아 난 왜 맨날..

떡같은 빵이 나오는걸까 ㅋㅋㅋㅋ

반죽이 너무 질었던걸까


시나몬향은 나지도않고~~

기냥 건포도식빵 -_-;;


역시 버터둘둘 두른 빵이어야

기존에 파는 시나몬식빵같은 질감이 나는걸까..

정말 고민스럽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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